고 장우산의 유작. 대단한 작품이었지만 작가가 돌아오지 않는다. 대충이라도 끝은 내달라고!

완결나지 않은 작품은 좋은 평가를 줄 수 없다

언제오냐 우산아....

갓작!

왜 사람들이 연예계물 중 최고로꼽는지 알거 같음
다만 완결이 안나서 완결 다나면 읽는걸 추천

연중작이라 쳐다도 안보다기 엔터물 기근에 어쩔수 없이 정주행 시작했는데 글 진짜 잘 썼네요.

엔터물의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 작품. 돌아와라 장우산!

잘쓰는척하다가 필력딸리니 도망간작품 용두사미는 흔하다

7년만에 연중한 작품을 최근에 다시 잡고 연재하나 싶더니
다시 몇개월만에 런...
필력이 웹소설 탑이면 뭐하냐 멘탈이 설탕유리인데
한때 애증의 작품이었지만 지금은 최악의 작품

연예계물 부동의 원탑. 매력적인 등장인물과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가 뛰어난 몰입감을 자아낸다. 하지만 작가가 무단연중을 함으로써 높은 별점은 의미가 없을 듯 싶다.

완결 안내서 별점 반개줌.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는데 연중.. 재미가 지속되면서 마무리 됐으면 만점이었을듯

기억은 없는데 상당히 재밌었던것 같음

사이다 니즈를 만족시켜주면서도, 예상치 못한 전개로 입체감까지 잡을 줄 알던 소설. 웹소설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인물 중심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캐치해냈기 때문에 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
단점은 작가 또한 예상치 못했다는 점

캐릭터 조형. 문장력. 적절한 위기와 사이다. 인물간 관계도와 떡밥을 뿌리고 회수하는 타이밍. 다중 플롯을 치밀하게 엮어가며 전개하는 탓에 약 200화 정도가 하나의 챕터로 느껴지는 굉장한 몰입도(도시정글 에피 전까지는 완벽에 가까움). 무단연중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는 소설. 사견이지만 이보다 잘 쓴 웹소설은 아직 한국시장에 몇 없다고 느낌. 언젠가 완결을 꼭 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 작품.

얘때문에 소설보는 눈만 높아졌는데...돌아올 기미가 없네..
정주행 벌써 몇번째인지 원.... 이젠 왠만한 대사들도 다외우겠네..ㅅ 브.ㅋㅋㅋㅋㅋ

복귀하면 5점준다
아직도 이걸 이기는 작품을 못봄

완결치면 제대로된 평점과 리뷰를 줄 생각.
휴식 시간을 오래 갖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봄. 하지만 언제가 되었든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완결 쳐주었으면 좋겠음.

돌아와 제발

제발 돌아와

연예계물을 유행시킨 장본인
대단한 필력으로 쓰인 흡입력있는 전개
본인 조차 더이상 어떻게 이어갈지 모르게 만든 완성도가 문제였을까? 완성될길은 요원해보인다

연예게물 중에서 최고

장르를 개척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좋은 평점을 받을만한 작품
조아라 팬픽으로 인해 연예계물이 슬금슬금 나오는 시점에 장르를 확립시킨 글
이 글 이후로 연예계물이 우후죽순마냥 쏟아져나옴
어설프게라도 완결을 냈다면 5점을 줬을 작품

연예게물 중 작품성으로 가장 높은 평가 받는 소설이자, 연재 당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

유일한 단점: 연재중단 상태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