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 언제나 새벽은 사납기만 하다 낮게 엎드린 어둠을 갈가리 찢으러 검붉은 칼날을 치켜세운 채 얼어붙은 여명의 태양을 등뒤에 업고 새벽은 사정없이 어둠의 등줄기를 찌른다 마왕과의 계약을 통해 마왕과 심장을 나눠가진 흑마법사 록 베더. 긴 생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그에게 골드드래곤 오르게이드는 길고 긴 꿈을 안겨준다. 록그레이드 펠러스. 현재 26세. 펜게이드 제국의 황태자로 황후의 단 하나 뿐인 적자(嫡子)로 깨어난 것이다. 록 베더의 기억없이 살아가는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인생. 무능력한 난봉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부터 새로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심뇌 LV.22 작성리뷰 (35)
이수영 작가님 작품중에 가장 좋아하는 글이다
엔딩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재밌었던 글
내 인생작중의 하나이긴한데................
아니 이런 필력 가지고도 표절을 왜 하냐고?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zack93 LV.27 작성리뷰 (55)
으쓱 LV.18 작성리뷰 (14)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자기 정체와 기억을 잃은 비밀을 찾아가기까지의 긴장감,
그 여정 내내, 이후까지 이어지는 멋진 전투씬,
인물간 나라간 세계간 얽힌 대단한 규모의 갈등을 다루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야기.
이 작가에게서 더 보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t hx LV.13 작성리뷰 (13)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단점이 아예없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읽을만 하다.
그러고보면 .. 최근 작품들은 .. 다시 읽고 싶은 소설이 떠오르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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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이거 중고서점에서 구입에 성공했다. (자랑)
안녕98404 LV.19 작성리뷰 (35)
소설조아 LV.16 작성리뷰 (24)
트리피드 LV.9 작성리뷰 (4)
ㅋㅁㅂㅋ LV.19 작성리뷰 (33)
DD그렉 LV.23 작성리뷰 (46)
파스리 LV.16 작성리뷰 (24)
그런 소재들을 멋지게 버무려 하나의 세계관으로 만들어낸 소설.
씨리즈 LV.34 작성리뷰 (106)
Quinn LV.13 작성리뷰 (15)
용산CGV LV.23 작성리뷰 (43)
작가가 표절이라..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youngmin son LV.40 작성리뷰 (155)
이정우33192 LV.24 작성리뷰 (52)
min_min LV.18 작성리뷰 (26)
까딱 잘못하면 개밥이 될 뻔한 것을 유명 한식집의 돌솥비빔밥으로 만들어 놨다.
읽고 너무 재밌어서 오디오북도 샀었다. 책만 세 번은 읽었고 오디오북은 전체를 두 번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늘어지는 부분도 없고 깔끔하고 속도감과 인물들의 묘사까지 다 좋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잘 쓰는 작가의 필력이 이런건가 싶었는데
작가님이........여하간 책은 재미있으므로 별은 4개 반이다.
돌돌 LV.21 작성리뷰 (44)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개소리존나함 LV.22 작성리뷰 (45)
시누카 LV.23 작성리뷰 (53)
흔해빠진 드래곤의 유희물, 환생물과 같은 도입부를 갖고 있으나 같은 재료더라도 셰프가 일류냐 삼류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 "사나운 새벽"이라는 제목이 갖는 의미를 작품 후반부에 드러내는 시점에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있다.
이 작품은 나에게 이수영 작품은 무조건 종류 안가리고 읽어야 한다는 지침을 만들게 했고 관심없던 로맨스 소설인 플라이 미 투더 문까지 읽게 만들었지만, 다행히 낙월소검은 읽지 않았다. 돌이켜봐도 어째서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는 작가가 표절까지 하게 되었는지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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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94033 LV.17 작성리뷰 (26)
밋밋한 신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