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새벽

사나운 새벽 완결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 언제나 새벽은 사납기만 하다 낮게 엎드린 어둠을 갈가리 찢으러 검붉은 칼날을 치켜세운 채 얼어붙은 여명의 태양을 등뒤에 업고 새벽은 사정없이 어둠의 등줄기를 찌른다 마왕과의 계약을 통해 마왕과 심장을 나눠가진 흑마법사 록 베더. 긴 생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는 그에게 골드드래곤 오르게이드는 길고 긴 꿈을 안겨준다. 록그레이드 펠러스. 현재 26세. 펜게이드 제국의 황태자로 황후의 단 하나 뿐인 적자(嫡子)로 깨어난 것이다. 록 베더의 기억없이 살아가는 황태자로서의 새로운 인생. 무능력한 난봉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로 변신하면서부터 새로운 제국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수영 작가 판타지 장편소설 <사나운 새벽>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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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2 (373명)

심뇌
심뇌 LV.22 작성리뷰 (35)
읽고 읽고 또 재탕하는 소설.
이수영 작가님 작품중에 가장 좋아하는 글이다
엔딩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재밌었던 글
내 인생작중의 하나이긴한데................
아니 이런 필력 가지고도 표절을 왜 하냐고?
2020년 7월 30일 9:43 오후 공감 8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이 소설의 유일한 결점은 작가. 이수영 작가의 어떤 글을 봐도, 이수영 작가가 했던 잘못만 생각난다. 좋아했기에 더 배신감이 크다.
2022년 1월 29일 5:38 오전 공감 3 비공감 1 신고 0
zack93
zack93 LV.27 작성리뷰 (55)
왜 표절을 하셔가지고는...
2020년 12월 8일 8:50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으쓱
으쓱 LV.18 작성리뷰 (14)
따져보면 전부 이 작품이 나오기 전에 우리고 우려먹힌 소재들인데, 그것들이 전부 모여 예측불가능한 전개와 다시 없을 캐릭터로 탄생한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자기 정체와 기억을 잃은 비밀을 찾아가기까지의 긴장감,
그 여정 내내, 이후까지 이어지는 멋진 전투씬,
인물간 나라간 세계간 얽힌 대단한 규모의 갈등을 다루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야기.
이 작가에게서 더 보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2020년 1월 22일 10:0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t hx
t hx LV.13 작성리뷰 (13)
작가의 전적과는 별개로 명작. 제목마저 완벽하다.
2020년 12월 21일 5:2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진심 흡족했다.

단점이 아예없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읽을만 하다.

그러고보면 .. 최근 작품들은 .. 다시 읽고 싶은 소설이 떠오르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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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이거 중고서점에서 구입에 성공했다. (자랑)
2020년 4월 9일 10: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안녕98404
안녕98404 LV.19 작성리뷰 (35)
내게 있어서 최고의 작품 중 하나였으나, ...
2020년 5월 3일 11: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조아
소설조아 LV.16 작성리뷰 (24)
한 번 이상 읽은 몇 안되는 작품. 멋진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함
2020년 6월 8일 4: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트리피드
트리피드 LV.9 작성리뷰 (4)
문장을 참 맛깔나게 쓴다. 죄는 미워해도 글은 미워하지 말랬다고... 언제든 판타지로 돌아와 다시 멋진 글을 써줬으면..
2020년 7월 18일 7:41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ㅋㅁㅂㅋ
ㅋㅁㅂㅋ LV.19 작성리뷰 (33)
좋았던 작품... 지금도 전권 구매 의사 있음.
2020년 9월 9일 5: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D그렉
DD그렉 LV.23 작성리뷰 (46)
예전엔 재밌었다
2020년 9월 20일 3: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스리
파스리 LV.16 작성리뷰 (24)
양산형 판타지가 따라가는 공통점, - 인기있는 작품들의 소재를 따온 소설 중 하나이지만,
그런 소재들을 멋지게 버무려 하나의 세계관으로 만들어낸 소설.
2020년 11월 10일 2:2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씨리즈
씨리즈 LV.34 작성리뷰 (106)
이수영작가의 역작
2020년 11월 10일 8: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Quinn
Quinn LV.13 작성리뷰 (15)
필력과 내공이 넘쳐흐르는 소설
2020년 11월 15일 6: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용산CGV
용산CGV LV.23 작성리뷰 (43)
거친느낌의 이수영 내용도 재밋고 기억이 오래 남음

작가가 표절이라..
2021년 1월 12일 7: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고기육포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1년에 한번은 다시 보는 소설
2021년 1월 30일 5: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youngmin son
youngmin son LV.40 작성리뷰 (155)
이수영 작품 중 제일 재밌게 읽은 글. 이 정도의 작가가 표절을 왜 했을까...
2021년 3월 29일 9: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정우33192
이정우33192 LV.24 작성리뷰 (52)
표절만안했어도 흠흠..
2021년 4월 26일 12: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in_min
min_min LV.18 작성리뷰 (26)
무언가 익숙한 것들이 이것 저것 모였는데 그 이음새가 난잡하지 않고 매끄럽다.
까딱 잘못하면 개밥이 될 뻔한 것을 유명 한식집의 돌솥비빔밥으로 만들어 놨다.
읽고 너무 재밌어서 오디오북도 샀었다. 책만 세 번은 읽었고 오디오북은 전체를 두 번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늘어지는 부분도 없고 깔끔하고 속도감과 인물들의 묘사까지 다 좋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잘 쓰는 작가의 필력이 이런건가 싶었는데
작가님이........여하간 책은 재미있으므로 별은 4개 반이다.
2021년 4월 29일 12: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돌돌
돌돌 LV.21 작성리뷰 (44)
판타지소설중내기준원탑재미 . 명작.
2021년 9월 21일 6: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oreader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작가의 논란은 옥의 티지만. 당시 시대에 이만큼 자극적이면서도 맛깔나는 이야기꾼은 없었다
2022년 10월 17일 11: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개소리존나함
개소리존나함 LV.22 작성리뷰 (45)
지루한 부분은 있을지언정 하차할 정도까진 없다. 마지막까지 힘들이지 않고 잘 읽히는 소설
2022년 12월 13일 5: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시누카
시누카 LV.23 작성리뷰 (53)
이수영 글 중 최고 걸작. 내 기억에는 이 글은 심지어 이수영이라는 타이틀도 떼고 출간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대여점 사장님한테 다음권 나오면 무조건 빼두라고 했었다. 그 자리에서 읽고 반납하겠다고.
흔해빠진 드래곤의 유희물, 환생물과 같은 도입부를 갖고 있으나 같은 재료더라도 셰프가 일류냐 삼류냐에 따라 이렇게 다르다. "사나운 새벽"이라는 제목이 갖는 의미를 작품 후반부에 드러내는 시점에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있다.
이 작품은 나에게 이수영 작품은 무조건 종류 안가리고 읽어야 한다는 지침을 만들게 했고 관심없던 로맨스 소설인 플라이 미 투더 문까지 읽게 만들었지만, 다행히 낙월소검은 읽지 않았다. 돌이켜봐도 어째서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는 작가가 표절까지 하게 되었는지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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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8일 7: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붕붕94033
붕붕94033 LV.17 작성리뷰 (26)
판타지 그 자체

밋밋한 신검
2024년 4월 29일 2: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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