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몹이다

이제 내가 몹이다

최강의 초능력으로 몬스터에게서 세계를 지켜온, 정점에 섰던 남자 '강찬'.하지만 어느 날 초능력을 잃어버리고 처참하게 인간들에게 버림받아 바다에 던져진다.하지만 그는 죽지 않고 몬스터로 개조당해 되살아나게 되는데…….인류를 지켜온 희망은 이제 인류 최악의 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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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79 (7명)

백화사
백화사 LV.16 작성리뷰 (24)
주인공이 배신당한 이후 다시 돌아와서 차근차근 복수해나가는게 나름 재밌었음
2020년 3월 16일 1:5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지금도 노벨피아나 문피아에서 핫한 후피집 복수물을 조아라에서 2015년에 도입했으니 그당시 얼마나 반향이 컸을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으리라. 1화에서 아내가 흑인동료와의 오랜 불륜을 밝히고 주인공을 공구리치는 충격적인 전개에 독자들 모두가 몬스터로 부활한 주인공의 호쾌한 복수를 기대했으나, '아직은 타이밍이 아니다.' '더 큰 절망을 선사해주기 위해 지금은 넘어가주마.' 같은 소리나 해대며 1년을 질질 끌다가 "사실 진정한 적은 따로 있었어!!!" 전개로 억지로 화해시킨 뒤 넘어가자 독자들은 대폭발했다. 그 결과 작가는 반강제적으로 문피아로 쫒겨났으며 분노한 독자들의 테러 탓에 차기작 쩔컨 트리오를 연재할 당시 한동안 필명을 '아무리아'로 바꿔야 했다. 나 또한 그 당시에는 실시간으로 따라가던 입장에서 극심한 고구마 전개에 크게 분노했었지만, 다시 몰아서 읽으면 좀 다르게 느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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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2일 3: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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