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2군 프로게이머 유한이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 지금까지 읽은 스타를 소재로 한 프로게이머 소설 중에서 가장 괜찮은 작품이다. 다른 글들과 달리 스타크래프트 유닛이나 당시 스타판에서 사용되던 용어(ex 택뱅리쌍) 등을 그대로 사용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경기 장면이 머리 속에 잘 그려지는게 장점이며 전개도 무난하고 결말도 깔끔해서 제목 그대로 스타 프로게이머 소설로서는 크게 흠 잡을 곳 없는 소설이다. 경기 장면이 너무 많아서 취향에 맞지 않으면 지루할 수 있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내용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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