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마수에서 벗어나려면 그의 기사를 유혹해야 한다!“잊으면 안 되지. 응? 내 사랑스러운 리예나.”태어난 순간부터 미움 받은 왕녀, 리예나 엘 히롯사.그녀의 수발을 들던 노예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났지만 황제는 그녀의 트리거가 되었다.마귀.리예나가 제노이움의 황제를 부르는 이름이었다.* * *“경배합니다, 리예나. 내게 살아갈 이유를 준 당신을.”나의 노예, 나의 기사.내 나라를 망하게 한 나의 영웅.그가 리예나의 뒤에서 속삭였다.#서로가 서로의 구원#동정남주데이닉 아스모데스: 제국의 사령관으로 항상 중심에 있는 인물. 오직 리예나를 구원하기 위해 제노이움 황제의 검이 되어 기사단 단장의 자리까지 오른다.리예나: 히롯사의 왕녀. 열두 살에 한 연회에서 제노이움 제국의 황제에게 간택당한 후 스무 살이 되기까지 내성에 방치되어 외롭게 살아왔다. 자유를 위해 황제로부터 탈출을 꿈꾸며 제국의 사령관 데이닉을 이용한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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