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숙부에 의해 평생을 인형처럼 살아온 엘리사.모든 걸 빼앗겼으나 사랑하는 사람만은 지키고자 했다.설령 마음을 고백할 수 없는 처지라 해도.그런데-"지오반니, 날... 사랑했어요?"".....그래."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야 마주하게 된 진심.그리고 죽음 끝에서 다시 한번 주어진 마법 같은 기회.과거로 돌아가게 된 엘리사는 미래의 비극을 바꾸고자 한다."빼앗긴 나의 것을 되찾고, 내 사랑을 지킬 거야."모든 변혁은 엘리사의 눈에 마법이 깃들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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