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어느 날 갑자기 남자의 정기를 취해야만 살 수 있게 된다면? 교접을 통해서만 정기의 흡수가 가능했고,이것이 당황스럽기만 한 황궁의 무녀 서희는오랜 세월 마음에 품었던 황태자를 위해 황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그런데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 이 사실을 안 황태자는 목숨의 답례로 그녀에게 정기를 주겠다 제안하는데…….“안 돼요.”“내가 안 되면 누가 되는데?”“그래도 전하는 안 됩니다.”“어차피 꼭 필요한 거 아닌가. 내가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보다 못한 건 뭔데.”과연 황태자는 무녀의 고집을 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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