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 14년, 송비의 세 번째 출산으로 막내딸을 얻는다.여월아, 너는 비범한 능력을 가졌다.네가 태어날 적에 해가 파랗게 질렸으니, 이는 분명 길조렷다!유제의 마지막 뜻은 여월의 혼례를 보고그녀에게 황위를 물려주는 것.-송비“폐하, 여월은 아직 혼례를 하기 싫다하였습니다...”유제“그리하여 부마가 될 자를 여월의 스승으로 보냈습니다.영사 대감의 손자, 이창헌이란 자입니다.”서씨"보잘것 없는 송비의 자식 여월보다폐하와 신첩의 딸, 시월의 혼례가 먼저이지요.제가 시월의 부마를 찾았습니다. 바로, 이창헌이옵니다!" -열다섯 꽃다운 나이에 총명하기로 소문난 여월창헌과 사랑도 이루고, 유제의 뜻을 받들어 여황제가 되어라!막강 황후 서씨와 황좌를 탐하는 무수한 이들,황궁 생활이 너무나 위태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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