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숙 님의 [왕의 마녀]는 저작권 문제로 기존에 출간된 작품을 표지 교체 및 페이지, 가격을 조정하여 출간된 작품으로, 내용은 기존과 다른 부분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정말로 무슨 일로 오신 겁니까?”“글쎄……. 왜 온 걸까?”“하실 말이 그것뿐이면 이만 물러나겠습니다.”“멈춰. 나는 아직 물러나라 명하지 않았다.”카넬론의 왕 반겔 1세가 급사한 후왕위 계승을 향한 왕자들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었다.그 싸움의 중심에는 왕의 인장인 노르그멘의 반지와유일하게 그 반지의 행방을 아는 마녀 레위나가 있었다.왕좌를 얻기 위해 반지가 필요한 카넬론의 둘째 왕자 터크는18년간 감옥에 감금되어 있던 마녀 레위나와 만나게 되고,그녀를 알아갈수록 그녀의 정체가 의심스럽기만 한데……왕이 되기 위해 마녀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카넬론의 왕자 에스터크 로안 카넬론복수심 하나로 18년을 감옥에서 버티어 온 마녀 레위나 그리고 프란시스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그들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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