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사랑을 좇아 가출까지 감행한 엘린느. 하지만 가혹한 배신 앞에서 절망한 순간 누군가 버린 소개장을 줍게 되고, 어느 저택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그런데 많이 부딪치지 않을 거라던 저택의 주인, 데미안과 첫날부터 맞닥뜨린 엘린느는 다음 날부터 그의 전속 시녀가 된다. 그리고 둘의 사이는 사소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점점 관능적인 욕정으로 채워지는데……!“넌 내 거야. 내게 속한 거야.”“전 누구의 것도 아녜요. 전 제 것인걸요.”“그럼 내 것으로 만들어 주지.”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