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서른을 목전에 둔 스물아홉의 하원.그녀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그녀 인생의 아홉은 언제나 화를 불렀는데,꿈속의 아름다운 남자도 그녀에게 화일까.아니면.“입 맞추고 싶어. 입 맞추게 해 줘.”사랑일까.“난 저주받았어.”“…뭐?”“내 안에는 내가 아닌 또 다른 사람이 있어.”어느 날 그가 꺼낸 충격적인 고백.“그 자식이랑은 물고 빨고 하더니, 나만 보면 도망가네.”그리고 갑자기 달라진 그.두 남자 혹은 한 남자에게 얽혀드는 그녀의 끝은구원일까, 절망일까.구원의 끝에서 사랑을, 사랑의 끝에서 구원을 찾다.《구원의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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