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왕국 사람들은 늑대들을 강한 전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늑대들은 적에게 살기를 드러내고 있어도, 머릿속으로는 집에 있는 부인이 넘어져 다칠까 봐 걱정 중인 얼간이들이랍니다.” 늑대들은 애처가로 유명한 반면 외지 여인에게는 유독 가혹하다.가문의 생활고와 정조 위협을 견디다 못해, 가혹한 늑대 소굴에 발을 들인 외지 여인 헤르세. 그녀는 과연 노예 신분을 극복하고 혈기 왕성한 늑대들을 길들일 수 있을까.
평균 1.0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