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의 동양풍 재해석!더욱 깊어진 그들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사랑애 시리즈 01. <절애>봄과 함께 찾아올 생명을 나눠주러 길을 떠나는 토지신.그는 하나뿐인 딸에게 외출을 삼가란 당부를 하나, 이는 지켜지지 않는다.아비의 당부를 뒤로한 채 나들이를 나온 그녀는명계를 다스리는 염라대왕의 눈에 뜨이게 말고.운명처럼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 염라대왕.그는 그녀를 제 곁에 영원히 옭아맬 계략을 세우는데…….# 사랑애 시리즈 02. <별애>영등일을 맞이해 지상으로 내려온 여신 영등.그녀는 여인들의 연심을 한낱 유희로 여기는 풍월을 호되게 벌주려 한다.여신의 뜻대로 통곡의 탑으로 끌려온 풍월.영등의 딸 백령은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그에게 '사랑의 묘약'을 바르려 한다.하지만 실수로 인해 스스로가 그 묘약에 닿아버리고…….아무리 잊으려 해도 자꾸만 그를 향해 뛰는 가슴.결국 그녀는 어머니의 뜻에 반하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본 콘텐츠는 전체 이용가로 재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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