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과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으나, 두 작품 모두 독립적인 내용이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회사 가고 싶어]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회사 가기 싫어.”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왜요? 실망했습니까?”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가자.”“나 내일 회사 가야 하는데.”“내일 공휴일인데?”“공휴일? 왜? 왜! 나 회사 가고 싶단 말이야!”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 깜찍 발랄 재벌녀와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가난한 남자의회사 적응기 또는 사내 연애 극복기[집에 가고 싶어]분리수거도 안 되는 ‘잘생긴 쓰레기’라 불리는 선진미디어 차예준 상무.부하 직원들 눈물 콧물 쏙 빼놓는 막말폭격기인 그가!지독한 워커홀릭인 우리 상무님이!!결혼하더니 달라졌어요?!“아, 집에 가고 싶다.”사무실에서도, 회의실에서도, 심지어 바이어와의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도그가 집에 가고 싶어 하는 이유는?“네가 봐도 너 예쁘지 않아?”과즙이 팡팡 터지는 달콤한 신혼.“집에 왜 왔냐니까? 나랑 하고 싶어서 왔어?”코피가 팍팍 터지는 섹시한 신혼.“정말 내가 기억 안 나?”“하지 마! 그만! 제발, 으흣, 만……지지 마!”“하윤아, 난 말이야. 하지 말라면 더 해. 목숨 걸고 해.네가 제일 잘 알 텐데? 그러니까 기억해. 어서.”아내등신 차예준과 어린아내 오하윤의 삽질 대환장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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