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강대국 온휘국의 차기 황제 한현.막강한 권력과 수려한 외모까지 모든 것을 갖춘 그에게 하나 부족한 것.사랑을 해본적도 없없기에 그 감정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알지도 못하며 그에게 사랑이라는 것은 가치 없는 것으로 치부되고 말았다.궁 안의 모든 여인들이 그만을 바라보고 그를 흠모하는 여인들이 온휘국에 많지만그는 그녀들을 무시하고 무안을 주는 못된 사람이었다.“사랑?그 시덥지 않은 감정으로 속앓이를 하는 건 참으로도 바보같은 일이다.”그렇게 사랑이라고는 모르고 살 것 같던 그에게도 어느 날 어떠한 여인이 나타났다.“너는 대체 누구냐.”그 사람에 대해 궁금해하고,“너는 대체 내게 어떠한 존재이길래..”“... 내 마음이 이리도 이상하여진단 말이냐....”그녀만 보면 알 수 없는 감정이 자신의 몸을 휘감는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