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亂)[단행본]

난(亂) 완결

"싸움.인간이 만들어낸 破壞의 도구.어떤 명분이라도 聖스러울 수 없다.大義를 쫓는다 하여도,지나친 자리에 남는 것은 荒廢 뿐이다.< 亂 >꽃씨.大劫亂이 휩쓸고간 자리에,大昏亂이 회오리치던 자리에 그것을 심었다.破壞 위에 建設을…… 野望 보다는 希望이란 이름의 꽃씨다.그리고 꽃이 피었다.大高句麗의 民族魂이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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