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적국 황제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란'의 이야기)조국을 지키려면 적국의 황제를 암살해야 한다.북방 연의 황제 란은 지혜와 용기,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을 공녀로 보내 미인계로 적국의 황제를 함락할 계획을 세우는데......적국 황제가 원한 여인은 다름 아닌 란이었다. 오만하고 무도한 사내. 긍지 높은 그녀를 주제도 모르고 감히 탐하는 야만스럽고 어리석은 짐승.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공녀가 되어 직접 적국의 황제 오르한을 암살하기로 한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해연 1부 (외전증보판포함)“찾아내. 시신이라도.”여제를 몰아내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반역자, 해.“당신은 이렇게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대로도 괜찮은 겁니까?”여제를 구한 평범치 않은 의원, 룬.“다른 여자들은 필요 없다. 저 여인만 남겨두고 다들 물러나라.”여제를 공녀로 취한, 오만한 남방의 황제. 그리고 기억을 잃은 북방의 여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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