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기업 마케팅팀 최연소 팀장이자 능력, 외모, 성격 모든 것이 완벽한 그녀, 유서린. 하지만 연애만큼은 완벽하지 않았다. 잘난 제게 열등감을 느낀 약혼자의 일방적인 파혼 통보 덕에 다시는 남자를 안 만날거라고 큰 소리치던 어느날, "마케팅팀 신입사원 하강우입니다." 매번 장난스럽게 말했던 영 앤 리치 앤 핸섬, 모든 걸 갖춘 남자가 서린의 앞에 나타났다? "딱 네 살차이네요, 저랑. 궁합도 안 본다는 네 살 차이.""제가 직진 하나는 잘하거든요.""팀장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팀원으로든, 남자로든."당돌한 이 신입, 알고보니 엄청난 직진남이었다."저랑 데이트해요."이 신입, 밀어내도 자꾸 다가온다! #지치지 않는 #직진남 #밀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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