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전설 [완결]

무림전설 완결

이 무림전설은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역사 그리고 무협에 판타지를 가미한 퓨전판타지소설입니다. 청나라의 막강한 힘을 배경으로 무림과 9파1방 그리고 천하의 표국(운송회사)들이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암투와 전쟁입니다. 과거의 세계 역사를 보면 현재의 세계를 알 수 있고, 현재의 역사를 보면 미래의 역사를 예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서기 1368년 1월, 오나라의 가난한 농촌 출신인 주원장은, 원나라 말년의 혼란한 틈을 타서 홍건적에 가담하여 두각을 나타낸다. 그런 다음에 양자강 유역에 표국을 열고 부자가 된다. 그 경제력을 바탕으로 주원장은 주위의 여러 군웅들을 하나 둘씩 항복시킨 다음 주원장 자신이 믿는 명교에서 나라의 이름인 명을 따와 나라를 개국하고 명나라 태조가 된다. 그와 동시에 원나라의 세력을 북으로 몰아내고 드디어 천하를 통일한다. 그러나 그런 명나라도 말기로 내려오면서 몽고와 남왜의 침입으로 혼란을 겪게 된다.한편, 일본에서는 풍신수길이 작은 분국들을 통일하여 왜인표국을 열고, 그 남는 힘으로 대륙침략을 꿈꾼다. 대륙침략의 길목에 있는 조선표국에게 명인표국을 치려는데 길을 비켜 달라고 요구한다. 즉, 정명가도의 명분이 바로 그것이다. 조선표국은 왜인표국의 그런 속셈도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7년간이나 명분 없는 전쟁에 휘말린다. 결국 이 전쟁은 왜인표국 국주인 풍신수길이 병으로 죽고 덕천가강이 왜인표국의 국주가 되면서 끝이 나고 마는데, 이 전쟁에서 왜인표국은 수많은 표물과 인명 피해를 보고 조선표국에서 철수한다.이때 명나라가 약해지자 여진족은 여진표국을 열고 그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다. 여진표국은, 원래 만주의 동부에 살던 퉁그스 계통의 민족으로 송화강, 목단강, 흑룡강 유역과 동 만주 해안지방에 살던 종족으로, 10세기 초에 거란의 태조 야율아보기가 발해를 멸망시키자 발해에서 벗어난 말갈족을 여진족이라 불렀다. 그런데 임진년에 왜인표국이 조선표국을 습격하자 조선표국과 동맹관계에 있던 명인표국이 급히 특급표사 10만을 급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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