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꽃의 후궁: 화비> 위 소설은 조선을 모티브로 한 가상 왕실로맨스 소설입니다. 중종20년, 왕세자 이호는 형님인 제1왕자 이청의 생모 청빈 연씨에게 어린시절부터 목숨을 위협받으며 살아왔다. 믿을 자도, 동료도 없던 그에게 모란꽃의 나비마냥 날아들어온 궁녀 라희. 이호는 신분을 속인 채, 라희를 만나며 잃었던 웃음을 되찾게 된다. 하지만, 이호를 만난 이후, 잔혹한 궁궐 속 온갖 권모술수에 휘말리게 된 라희. 모란꽃의 후궁, 화비(花妃)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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