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거야. 얌전히 내 옆에만 있어. 내가 다 해줄게.”
재력, 외모 모두 완벽한 벤츠남 준석. 사랑하는 여자의 날개를 꺾어서라도 옆에 붙들어 놓는 살벌한 집착의 끝판왕에게 붙잡혀 살던 꼭두각시 제희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났다.
“정말 원하는 게 뭐예요? 선택은 당신이 하는 거예요.”
자유롭고 다정다감한 영혼의 소유자 도예가 다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사랑하라! 자존감 0의 현대판 라푼젤 제희에게 신선한 유혹이 다가온다.
라푼젤, 반항, 성공적! 진정한 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격정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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