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습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은근하게 오랜 시간을 두고 타오르는 사랑, 단 한순간의 불꽃이 순식간에 들불로 번지듯 빠르게 타오르는 사랑......저마다의 인생이 가지각색이듯 사람들은 모두 자신에게 맞는 저만의 사랑의 색깔, 향기,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의 주인공 진우와 민성은 정반대되는 방식의 사랑을 한다.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방식은 다르지만 그들의 사랑은 똑같이 깊고 뜨겁다는 것이다. 그들의 사랑의 향기를 당신도 느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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