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윤 시리즈 합본] 특별 오픈! <지나가는 비, 낮에 나온 달>“운명이 아니라 떠밀려 한 결혼이라 해도 난 상관없어요. 이렇게 만났으니까.”가족의 배척 속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쟁취해야만 했던 남자, 현준.우아하고도 가식적인 집안의 미운 오리새끼로 태어나 자신을 숨긴 채 살아야만 했던 여자, 은수.낮에 나온 달처럼 부자연스럽게 시작된 그들의 관계.지나가는 비처럼 서로의 상처를 씻겨주며 조금씩 사랑이 무엇인지 알아가는데…….※본 작품은 '낮에 나온 반달'의 개정증보판입니다.<늑대와 신포도>“제가 10년 안에 전무님을 꼭 여왕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센텀오토파츠의 신임 대표이사 권수빈. 여자로 태어났기에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 그녀를 보필하는 최고의 비서 최강현. 그에게 수빈은 모셔야 할 여왕이자 지켜주고 싶은 여자이지만, 너무나 쌀쌀맞은 그녀의 장벽은 높기만 한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클린버전입니다.#표지일러스트 : 비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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