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악마! 이제 내 인생에서 완전히 사려져!”손 회장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강태성의 손을 잡았다. 살기 위해서 그의 착한 인형이 됐다. 계약종료! 영원할 것 같았던 인형놀이가 끝난 날그녀는 도도하게 돌아서 냉혹한 악마와 작별을 고했다.문다미! 넌 이제 자유야! *“널 망가뜨려서라도 다시 가지고 말거야.”쉬웠다.평범했다.때문에 태성은 깜빡 속았다.자신이 왜 그녀에게 흥미를 느꼈는지.놓아준 후에야 그의 심장이 다시 꿈틀거렸다.그녀는 여전히 그에게 흥미로운 물고기였다.낚아서 먹어치우고 싶은. 본능! 중독! 질투! 후회! 팔딱팔딱, 태성의 심장이 뛰고 있다. 악마는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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