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지의 패션 회사 '로렌'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이재인.로렌의 전지현으로 불리나 현실은 낙지전(지방대 낙하산 전지현).뛰어난 실력과 더 뛰어난 외모로 차별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공유진?!“난 사귀는 사람 없어.”“그런데요.”“좋아하는 사람도 없었고.”“그래서요.”“한눈에 반한 거야, 난.”“누구한테요.”“이봐, 사람 애간장 좀 그만 녹이지그래?”세계적인 브랜드 ‘셀르망’ 수석 디자이너, 공유진.부와 명예, 실력과 외모까지 완벽한 그 남자가 한국으로 왔다!그의 목적은 디자인만이 아닌 것 같은데…….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패션쇼를 진행할 수 있을까?#현대로맨스 #사내연애 #로맨스코미디 #디자이너#천재남 #자기애충만남 #절대안밀리는쾌활발랄녀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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