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해피엔딩 그 이후,행복할 줄만 알았던 라이언과 세령 앞에 불행이 닥친다.쌍둥이 남매 중 아들인 제이든이 사라진 지 21년.세령은 충격으로 쌍둥이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마는데…….「잠을 잘 수가 없어, 악몽에 시달려서. 그리고 한국말을 아는 내가 이상해.사실은 어렸을 적 기억을 전부 잊어버렸거든.」나이도 진짜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한 남자, 에드워드.그리고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그를 잠들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여자, 가율.「반갑습니다. 제이든 알렉산드라라고 합니다.」여자인 것을 밝히면 안 된다는 아버지 라이언의 명에 따라 제이든으로 살아가는 제이드.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첫 만남 그 순간부터 이상하게 끌리는 남자, 윤호.어느 날 그들을 둘러싼 운명이 격동하기 시작한다.잔인하지만 매혹적인 그들 《짐승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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