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그녀를 영원히 갖기 위한 녀석의 달콤한 작전』
애교많은 개구쟁이 그 녀석이 남자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우연하게 시작된 비밀 동거, 그리고 달콤한 계약 연애,
그를 단 한 번이라도 갖고 싶었던 그녀와 그녀를 영원히 갖고 싶었던 그의 계약 연애는 끝나 가고 그와 그녀의 비밀이 밝혀지는 데..
진한 쵸콜릿처럼 달콤, 쌉싸름한 비밀의 정체는?
토미. 스물 하나, 뮤지션.
"사랑은 대단한 거예요. 그리고 사랑은 복잡하지 않아요. 같이 있으면 좋아 죽겠고 없으면 못살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거. 그거면 충분해요. 자기가 어디에서 왔든, 무얼 했든, 어떤 사람이든 난 신경 쓰지 않아요.”
배.이.비. 서른 셋, 스타일리스트.
"너 나에 대해 뭘 알아? 넌 아직 어려서 잘 몰라. 사랑이란 건 그렇게 대단한 게 아냐. 너 영국 돌아가는 순간 변하는 게 그게 사랑이란 거야."
마음이 흔들릴 것 같아 두렵다.
이번에 흔들리면 정말 겉잡을 수 없을 거라는 걸 공항에서 그를 본 순간 본능적으로 느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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