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섹스어필>을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거대규모의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세계적인 갑부이자,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남자, 스티븐 E. 해밀턴.그런 그가 새까만 머리를 한 동양 여자, 수연에게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휴먼 사의 2배. 뭐 특별 보너스도 가끔 줄 수 있어.”회계사 수입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가족이라는 늪에 빠져있던 수연.그녀는 은밀하고도 위험한 유희의 공범자가 되기로 한다.그런데 이 남자…….사랑이란다.누군가를 담을 가슴 따위는 남아 있지 않다던 그가, 사랑이란다.“이러면 계약 위반이잖아요.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거친 숨결로 온몸을 더듬으며 퍼붓던 키스,함께 절정을 향해 움직이던 몸짓,심장의 두근거림,깊은 환희…….“아무래도 안 되겠다, 차수연! 지금부터 너, 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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