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건 당연한건데 사랑을 하면 죽는다? 한 여자의 비극적인 짝사랑. 그리고 그 짝사랑 사이에서 태어난 비극적인 결말.
날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널 사랑할수 없어. 넌 날 사랑해야돼. 네가 나에게 오지 않으면 난, 널 사랑한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는 저주를 걸꺼야. 그러니까. 나 말고는 사랑하지 말아줘.
저주의 오류 때문일까. 아니면 저주를 내린 死라 신님이 그녀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걸까. 어느순간부터 저주의 행방이 점점 더 묘연해지기 시작하고 그 저주는 돌연히 그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여자에게로 돌아가는데.
' 처음부터 우리에게 행복은 없어' ' 날 사랑하면 죽어 , 너도 날 사랑하니? ' ' 사랑은 어설픈 인간들의 잘못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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