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조연 배우 소유은에게 건네진 악마의 속삭임, 스폰!위기의 순간 그녀를 구한 건 금천 그룹 실장 김도범.그녀에게 매혹된 그는 스폰서가 아닌 ‘계약 애인’을 제안한다.“사업하는 사람이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아.”“좋아요. 당신과 계약하겠어요.”“지금, 당장, 널 안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아.”“침대로 가요.”그렇게 시작된 섹스 파트너로 어느덧 4년이 흐른다.유은에게 유명세를 안겨 준 완벽한 계약이었지만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으니 바로 그를 사랑하게 된 것!계약 종료를 고하는 유은에게 도범은 예상외의 반응을 보이는데…….“그래서 다른 남자랑 만나겠다?”“그래야겠죠?”“……그놈이랑 연애하고?”“왜 자꾸 물어요.”“그 연애, 나랑 해.”계약이 끝난 후에야 시작된 그들의 진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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