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실수했다 하면 관제탑까지 와 따지는 파일럿 한태주.그 때문에 여러 의미의 날벼락을 맞은 관제사 이차영!어느 날 신입의 관제 실수로 인해관제탑으로 난입한 태주와 마주친 차영.상대의 대찬 지적에 어이없어하던 그때만 해도이후에 상대와 모종의 인연이 생길 줄은 몰랐다.한데 알고 보니 같은 아파트에 사는 데다,얼떨결에 딱 걸려서 정신 차리고 나니태주와 술잔까지 나누는 사이가 되어 버린 그.게다가 처음엔 까칠했던 한태주, 이 사람.어째 차영에게 은근히 들이대기 시작하는데……?“원래 처음엔 다 서먹서먹해. 만나는 횟수 늘리다 보면 금세 적응해서 익숙해질 거야.”“익숙해지면 뭐, 어쩌게.”“그러다가 사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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