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꽃의 악마에게 속아 영생을 얻는 대신 가족들을 잃고 마녀가 된 릴리아.도적떼의 습격으로 몰살당한 마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년, 로키를 만난다. 그녀는 로키에게 살려 줄 테니 자신을 죽여 달라는 기묘한 부탁을 하는데…….“날 죽여 준다고 약속하면, 살려 줄게.”“이대로 있다가 넌 곧 죽을 거야. 그건 내가 바라는……. 그런 거지만 너는 그게 아닐 거 같으니까. 그냥 불쌍해서 제안하는 거야. 어때?”그로부터 10년 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조금씩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며 심경에 변화가 일어나려는 순간, 그들에게 새로운 사건들이 불어오기 시작한다.죽고 싶어 하는 마녀와 그런 마녀에게 키워진 남자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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