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그 녀석이 돌아왔다!만취한 상태로 집에 들어간 어느 날 밤.지율은 자신의 방을 차지한 준해와 엉겁결에 키스를 하게 되는데.“이제야 눈 좀 마주치네. 하자, 나하고.”“하긴 뭘 해?”“너 좋아하는 거 뭐든지. 같이 하고 싶어.”급기야 키스 이상의 것까지 함께 나누게 된 두 사람은 서서히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네가 예뻐서 미칠 것 같아.”“내가 좀 그렇지?”“우리 집부터 구해야겠다. 차에서 같이 잘 순 없잖아.”아래위층에 살며 부모님 모르게 비밀 연애를 시작한 그들.우리가 정말…… 이래도 되는 거야?!동갑내기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달콤 살벌한 로맨스로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키워드>#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절륜남 #직진남 #다정남 #평범녀 #쾌활발랄녀[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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