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주최 K-오서어워즈 5차 최종후보작 선정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를 얻은
야수로 가득한 화려한 도박의 세계, 그리고 단 한 사람을 위한 사랑!
어둠 속에서 바삐 움직이는 손과 카드, 그리고 눈동자
야수들의 맹렬한 눈빛을 읽어야 살아남는 생존의 왕국
『야수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저씨도 아시죠? 고양이가 쥐 잡기 전에 동공이 커지는 거. 그 아저씨 눈을 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죽은 천재 도박사의 재림, 재휘
‘그래, 저 남자라면, 내가 저 남자처럼 될 수 있다면…… 분명 강 회장을 이길 수 있을 거야!’
복수를 위해 야수의 나라에 들어오게 된 전쟁의 여신, 선영
리드미컬하게 읽히는 문장과 이야기가 훌륭한, 가독성과 트렌드를 잘 이해한 작품이다. ‘도박’이라는 소재로 세련된 이야기를 뽑아내면서 인물의 비중을 높이 세우는, 대회의 취지와 가장 잘 맞는 작품이다. _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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