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 없다면 목숨도 없다! 진짜로 없다. 주인공은 회귀자이며 두유노랭킹에 들지 않으면 사망한다. 그래서 국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온갖 기행을 일삼게 된다. 전체적으로 축구물과 개그물이 섞여있는데 개그쪽에 조금 더 가깝다. 상태창은 존재하지 않으나 퀘스트와 랜덤카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주로 사용하는 드립이 자주 쓰이기 때문에 개그가 재미있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살기위해 국뽕에 심취한 척 하던 박규태가 어느순간부터 스스로 국뽕에 물들게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74화까지 봤습니다. 최근 스포츠물 보면 국뽕 혐오가 많던데 이 작품은 대놓고 국뽕을 소재로 쓰더군요. 최신 드립까지 쓰면서 박규태의 개그 축구 보는 맛에 낄낄대며 봤네요. 다만, 주인공이 100화도 안 됐는데 엄청 강해집니다. 제가 아직 이 뒷부분을 읽지 못해 뭐라 말은 못하지만, 밸런스 조절을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제목부터 감이 오지 않는가? 스포츠물을 빙자한 병맛 개그물이다. 국뽕 치사량에 뒤지기 직전인 독자를 작가가 멱살 잡고 억지로 입에 뽕을 쑤셔넣는 듯한 소설. 포기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재밌다. 밸런스? 까잡숴! 근데 이런 작품 특성상 후반으로 갈 수록... 결과적으로는 하차한 작품이지만 초-중반까지는 낄낄거리며 읽을만 하다.
2020년 11월 2일 11: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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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진짜로 없다. 주인공은 회귀자이며 두유노랭킹에 들지 않으면 사망한다. 그래서 국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온갖 기행을 일삼게 된다.
전체적으로 축구물과 개그물이 섞여있는데 개그쪽에 조금 더 가깝다. 상태창은 존재하지 않으나 퀘스트와 랜덤카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주로 사용하는 드립이 자주 쓰이기 때문에 개그가 재미있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살기위해 국뽕에 심취한 척 하던 박규태가 어느순간부터 스스로 국뽕에 물들게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Daytona LV.24 작성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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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물치고는 볼만함
초반에 주인공이 골넣고 한국광고하는 부분은 국뽕터짐
Togni LV.22 작성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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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참독자1013 LV.11 작성리뷰 (11)
최근 스포츠물 보면 국뽕 혐오가 많던데 이 작품은 대놓고 국뽕을 소재로 쓰더군요.
최신 드립까지 쓰면서 박규태의 개그 축구 보는 맛에 낄낄대며 봤네요.
다만, 주인공이 100화도 안 됐는데 엄청 강해집니다.
제가 아직 이 뒷부분을 읽지 못해 뭐라 말은 못하지만, 밸런스 조절을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악필 LV.33 작성리뷰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