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릭터성은 정말 잘 뽑은듯 어찌보면 흔한 설정이긴한데 그걸로 일상 코미디물은 잘 뽑아서 캐릭터성이 더 사는 느낌 그리고 뒤로갈수록 캐릭터 설정은 상당히 탄탄하다는걸 느낄수있었음 다만 일상편이 주가 되다보니 무거운 주제의 메인스토리가 진행될때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는 단점은 있음 뒤로갈수록 확실해지는데 장르가 판타지보다는 그냥 드래곤나오는 드라마물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전투가 절대 주스토리는 아님 캐릭터위주의 일상 드라마물을 좋아하면 추천 전투 중심의 판타지를 원하면 비추
캐빨의 최고봉. 드래곤들의 감정선을 매우 잘잡아낸 빌드업이 대단한 소설임. 보통 이런 세계관 최강자의 일상물은 중반부터 흐지부지 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전개에 계속 위기감을 불어넣는 스토리전개로 지루함이 없었음. 깔끔하게 결말을 낸것도 마음에 들음.
캐릭터 소설로의 재미가 좋은 편이다. 다만 진지파트와 개그파트의 무게 괴리는 있는데 코믹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후반부 진지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다. 라노벨 향도 좀 난다. 그나마 히로인이 한 명으로 고정이라서 그렇지 하렘스타일로 진행이 꺾였으면 중간에 접었을 듯. 최근 웹소 중 결말부의 완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작가가 대체적인 흐름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결말부에서 대부분의 떡밥과 복선을 대부분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시간이 지나면 평가가 더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는 작품.
대충 다 섞인 잡탕 판타지가 배경이고. 주인공은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여러번의 회귀를 거친 인물입니다. 이 세계관의 지구의 멸망원인은 해츨링이 죽은 드래곤의 복수 때문인데 주인공은 무력을 통해 재앙을 막기 위해 노력했으나 여러번의 실패 이후 해츨링들을 보살피는 방식으로 선회하게 됩니다.
/ 라노벨풍 자캐딸 십덕물입니다. 작가는 뭔가 스토리가 있다 풀어놓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이 소설에서 스토리는 감초역할이고 드래곤 네명의 캐릭터성이 소설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일상물,양육물,학원물이 드래곤 파트 / 피폐 먼치킨 회귀가 주인공 파트
/ 주인공이 자주 진지노선을 탑니다. 읽으면서 뭔가 있을것같다는 느낌을 주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읽으셔도 됩니다. 주인공은 먼치킨 나쁜척 하려하는 허세 여러번의 회귀로 지친 복합적인 인물이라고 묘사되지만 드래곤들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치유받는 과정을 그린 글이기 때문에 딱히 고구마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금방금방 처리됩니다.
그냥저냥 무난한 소설이었습니다.
힘을 숨기려는건지 깽판치고 다니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주인공이었지만 드래곤 네명은 매력적이었어요.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설정이 너무 작가편의주의임 작가가 말하고 싶은 무언가의 핵심내용을 위해서 빌드업과정이 너무 조잡함 예를들면 초기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마인을 왜이렇게 싫어하고 또 옛연인을 이야기하기위해서 골드 드래곤의 입학선언문하고 엮는데 아니 아무리 초인학교라지만 졸업선언문도 아니고 입학선언문에 세계가 주목한다라는둥 선언문 낭독자가 되기위해서 1,2년을 준비한 다른 후보들도있고 선언문 내용중 약자의 감정선을 폭팔시키는 연기력같은거 이런 다열거하기 힘들정도로 설정을 편리하게 가져다 붙임 이거말고도 용끼리 서로 데면하다는 설정붙여놓고는 알상태로 다른 용이랑 같이 가는건 뭔데? 어린 용 소중하다면서? 알상태로 유희를 보내? 애 얼굴도 안보고 유희를보낸다고?거기다 차원에 가디언이고 뭐고 다잃어버리고 왔으면 아무리 드래곤이라도 좀 뭉쳐다녀야지 다떨어져있던건 또 뭐고? 알에서 부화된다고해도 드래곤이면 성장 빨라야하는거아님? 작가가 육아물 비슷한거 넣고싶으니 설정이 조잡함 사람마다 허용하는 소설적 설정이나 개연성이 달라서 이 소설정도는 괜찮다할 사람 많을것같긴함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드래곤한테 남자가 헌팅하니까 갑자기 처죽이고 알고보니 나쁜 놈이더라 이딴 식의 전개가 화마다 나옴. 마인은 살려두지만 우리 해츨링들 헌팅하는 놈은 바로 쳐죽여야 되자너ㄹㅇㅋㅋㅋㅋ
차라리 드래곤들 데리고 다니면서 연애질이나 할 것이지 괜히 진지 빨아서 역겨운 허세와 씹덕으로 속을 거북하게 만든다.
요즘 캐빨물이라면서 스토리나 플롯, 문장력 등을 죄다 무시하고 캐릭터만 좋으면 된다는 풍조가 만연한데 나는 이런 기본조차 되어있지 않고 무리수로 가득한 글에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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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toc LV.33 작성리뷰 (57)
어찌보면 흔한 설정이긴한데 그걸로 일상 코미디물은 잘 뽑아서 캐릭터성이 더 사는 느낌
그리고 뒤로갈수록 캐릭터 설정은 상당히 탄탄하다는걸 느낄수있었음
다만 일상편이 주가 되다보니 무거운 주제의 메인스토리가 진행될때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는 단점은 있음
뒤로갈수록 확실해지는데 장르가 판타지보다는 그냥 드래곤나오는 드라마물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전투가 절대 주스토리는 아님
캐릭터위주의 일상 드라마물을 좋아하면 추천
전투 중심의 판타지를 원하면 비추
나윤짜장맨 LV.23 작성리뷰 (32)
군방 LV.30 작성리뷰 (29)
캐빨물로선 괜찮은데 주인공 허세가 간간히 튀어나오다 점점 심해져서 하차했다 자꾸 같지도 않은 철학 설파하는 것도 심하게 거슬린다
그와 별개로 표현력이 좋다는 생각은 계속 들었다
캐릭터 구상도 매력적으로 잘 했고 표현력도 필력도 준수한데 장르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다
독백 좀 쳐낸 정석 왕도물 하나 쓰면 챙겨볼 것 같다
읽다가 오글거림이 심하다고 느끼면 과감히 놓는 게 좋다 뒤로 갈수록 더하다
지갑송 LV.30 작성리뷰 (58)
베이가 LV.18 작성리뷰 (27)
회귀자사용설명서 LV.11 작성리뷰 (6)
적어도 읽으면서 씹덕내는 느껴보진 못했다.
괜히 일러만 보고 개소리 써놓은 사람들이 많은듯하니
일단 읽어보고 취향에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자.
쩝쩝 LV.15 작성리뷰 (8)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지들이 잘못해놓고 세계 멸망시킬라함.
즉사치트가너무최강이라 LV.5 작성리뷰 (1)
드래곤쟝 귀여운 맛에 보는것이거늘
캐빨물로서 4.5점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깔끔하게 결말을 낸것도 마음에 들음.
라덴거 LV.18 작성리뷰 (27)
까다로운 책맛 LV.19 작성리뷰 (28)
처음 보는 사람에게 꼭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이해 안되고 짜증나고 말 안되 보이는 상황들, 캐릭터들 작가양반이 뇌절한게 아니라 의도한거란간 알아줬으면 합니다. 그거 못견디고 하차할 수는 있는데 작가양반이 글솜씨가 없어서 질알냈다니 그런게 아니란거임.
마지막으로 라노벨이니 씹덕이니 개소리가 나오는데 내가 라노베 덕질만 4년 넘게하고 볼게 없어서 이쪽 동네로 넘어왔는데 언제 나도 모르는 씹덕 테이스트가 들어가 있었나ㅋ ㅋ ㅋ
씹덕류는 취룡, 토이카쪽이지 이건 전혀 덕후쪽 작품이 아님. 그리고 라노베 스러운게 나쁜 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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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심좌 LV.25 작성리뷰 (54)
일상캐빨물의 탈을 쓰고 있지만, 작가 자체가 필력이 있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확실히 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완결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안의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소설에현타 LV.25 작성리뷰 (53)
스토리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중간중간에 쓸데없는 부분이 있다.
생선 가시 바르듯 그런건 잘 거르면 되는데, 가끔씩 날카로운 관점이 있어서 흥미가 생기는 스토리도 있다.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LV.27 작성리뷰 (57)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대충 다 섞인 잡탕 판타지가 배경이고. 주인공은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여러번의 회귀를 거친 인물입니다.
이 세계관의 지구의 멸망원인은 해츨링이 죽은 드래곤의 복수 때문인데
주인공은 무력을 통해 재앙을 막기 위해 노력했으나 여러번의 실패 이후 해츨링들을 보살피는 방식으로 선회하게 됩니다.
/ 라노벨풍 자캐딸 십덕물입니다.
작가는 뭔가 스토리가 있다 풀어놓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이 소설에서 스토리는 감초역할이고
드래곤 네명의 캐릭터성이 소설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일상물,양육물,학원물이 드래곤 파트 / 피폐 먼치킨 회귀가 주인공 파트
/ 주인공이 자주 진지노선을 탑니다.
읽으면서 뭔가 있을것같다는 느낌을 주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읽으셔도 됩니다.
주인공은 먼치킨 나쁜척 하려하는 허세 여러번의 회귀로 지친 복합적인 인물이라고 묘사되지만
드래곤들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치유받는 과정을 그린 글이기 때문에 딱히 고구마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금방금방 처리됩니다.
그냥저냥 무난한 소설이었습니다.
힘을 숨기려는건지 깽판치고 다니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주인공이었지만
드래곤 네명은 매력적이었어요.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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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유저 LV.18 작성리뷰 (32)
아젝스 틸라크 LV.27 작성리뷰 (59)
항마력이 너무 후달려서 못봐주겠음
2000년도 초반 여류작가 인소 보는느낌
니굴 LV.17 작성리뷰 (28)
동네북 LV.14 작성리뷰 (20)
작가가 말하고 싶은 무언가의 핵심내용을 위해서 빌드업과정이 너무 조잡함
예를들면 초기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이 마인을 왜이렇게 싫어하고 또 옛연인을 이야기하기위해서 골드 드래곤의 입학선언문하고 엮는데 아니 아무리 초인학교라지만 졸업선언문도 아니고 입학선언문에 세계가 주목한다라는둥 선언문 낭독자가 되기위해서 1,2년을 준비한 다른 후보들도있고 선언문 내용중 약자의 감정선을 폭팔시키는 연기력같은거 이런 다열거하기 힘들정도로 설정을 편리하게 가져다 붙임
이거말고도 용끼리 서로 데면하다는 설정붙여놓고는 알상태로 다른 용이랑 같이 가는건 뭔데? 어린 용 소중하다면서? 알상태로 유희를 보내? 애 얼굴도 안보고 유희를보낸다고?거기다 차원에 가디언이고 뭐고 다잃어버리고 왔으면 아무리 드래곤이라도 좀 뭉쳐다녀야지 다떨어져있던건 또 뭐고? 알에서 부화된다고해도 드래곤이면 성장 빨라야하는거아님? 작가가 육아물 비슷한거 넣고싶으니 설정이 조잡함
사람마다 허용하는 소설적 설정이나 개연성이 달라서 이 소설정도는 괜찮다할 사람 많을것같긴함
그냥 캐릭터성만 좋아하는사람들이면 괜찮을듯
밝은아이 LV.30 작성리뷰 (78)
콘크리트 화분 LV.8 작성리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