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여성 캐릭터 여러명 등장시킨다고 다 씹덕물은 아니다. 이걸 씹덕물이라고 까는 건 진짜 역겨운 씹덕물을 본적이 없는거다. 이렇게 회귀+먼치킨에 힐링요소까지 집어넣었는데 후반부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양판소에서 보기 힘든 감동까지 첨가한 완결성 있는 작품은 찾기 힘들다. 먼치킨+캐빨 부문에서 이보다 잘 쓴 소설은 거의 없다. 아니, 처음부터 센 먼치킨 소설 중에서도 이보다 잘 쓴 소설은 거의 없다.
위에 리뷰어들이 말하는 모든 단점을 덮을만한, 작가의 인생이 녹아있는 작품. 좋은작품은 결국 작가가 하고싶은말이 있어야,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명 캐빨물로도 높게 평가를 받지만 그것보다도 가끔 작가의 고통이느껴지는 대사, 서사가 울림을 줄때가 있다. 차기작을 길게 준비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미 하고싶은말을 다해버린 케이스라 별로 기대되지않는다. 차라리 더 가벼운 소설을 써보는건 어떨까싶다.
+ 오그라든다는 감성은 공감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3점대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4점초중반은 되어야 된다고봄
qpwie LV.24 작성리뷰 (45)
Min40300 LV.26 작성리뷰 (58)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파닭 LV.28 작성리뷰 (50)
qazqa**** LV.11 작성리뷰 (12)
지뢰작
mr.mystery LV.24 작성리뷰 (47)
그리고 또 행복해라
KJJ LV.30 작성리뷰 (72)
이새끼 착한거냐 나쁜거냐 고민할 필요없이 주인공은 악하다. 주인공의 목표는 선하지만 주인공이 설정한 것이 아닐 뿐더러 가장 많은것을 보여주는 7회차는 명백하게 악하다고 할만한 행보를 보인다.
위악의 초점은 드래곤과의 관계에서 나오지 주변인과의 갈등에서 나오지 않는다. 요 이기적인 주인공과 그를 감싸는 네마리 드래곤들이 역겨워보일 수는 있을지언정, 캐릭터가 붕괴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따졌을 때 잘 쓴 소설임은 맞다고 봄
장몽 LV.18 작성리뷰 (21)
하지만 소설의 마지막 당신의 봄이에요가 읽은지 한참을 지난 지금도 생각난다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미꾸라D LV.19 작성리뷰 (32)
펀치 LV.27 작성리뷰 (67)
하루로 LV.3 작성리뷰 (1)
안 읽었으면 읽어라
칼빵질럿 LV.11 작성리뷰 (12)
소따먹좌 LV.18 작성리뷰 (32)
스윗 LV.5 작성리뷰 (2)
만족만족 각 캐릭터별 성향이 좋았다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차기작을 길게 준비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미 하고싶은말을 다해버린 케이스라 별로 기대되지않는다. 차라리 더 가벼운 소설을 써보는건 어떨까싶다.
+ 오그라든다는 감성은 공감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3점대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4점초중반은 되어야 된다고봄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좋은 캐릭터 구성.
킬링타임 추천.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삼김을삼킴 LV.16 작성리뷰 (25)
이대경 LV.16 작성리뷰 (25)
후반부가서 설정이 좀 무너지는거 말고는 무난하다.
캐릭터 자체는 매력적이라 시간낭비 작품은 아니다.
조가 LV.32 작성리뷰 (91)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김동규 LV.14 작성리뷰 (19)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무료분 먼저봐보고 괜찮은 것 같다 싶으면 쭉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