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완결

죄 없는 공주를 추방하고, 전쟁이 일어나도록 이간질한 '가짜 성녀', 라비오르 베일리. 그녀는 성녀의 얼굴을 한 악녀였다. "사랑해. 그러니 그냥 입 다물고 죽어 줘. 응?" 그러나 믿었던 연인은 그녀를 악마에게 바쳐질 제물로 지목하고, 그 배후에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그녀는 스스로 독약을 삼켜 목숨을 끊는다. 아팠다. 차마 비명을 지를 수도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다. 그래도 괜찮았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까. "이번엔 내가 당신을 구해줄게요." 그렇게 돌아온 두 번째 삶. 그녀는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이들을 모두 구하고, 빼앗긴 삶을 되찾기로 하는데. "너는 네 꿈 속의 남자를 위해 하고싶은 대로 해." 데미안은 거칠게 웃으며 말했다. "나도 나 하고싶은 대로 널 지킬테니까." 자야 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악녀들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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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5 (22명)

김나래
김나래 LV.3 작성리뷰 (1)
2020년 2월 6일 4:5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injjoo123
minjjoo123 LV.19 작성리뷰 (34)
아직까지 너무재밋음
2020년 3월 12일 5: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솜이
솜이 LV.10 작성리뷰 (9)
존잼
2020년 5월 28일 12: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사람과인간
사람과인간 LV.21 작성리뷰 (35)
개연성이 떨어져서 초반에 읽다 하차
2021년 7월 21일 10:3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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