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피붙이였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이벤트에 당첨된 여행 티켓으로 뉴질랜드 여행을 떠난 나라.분명 치유가 목적인 여행이었는데여행 첫날부터 캐리어를 잃어버리면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그런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이 찾아오는데…….“그렇지 않아도 도우미가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어때?”공항에서 만난 남자, 보검의 식사를 준비하는 조건으로 들어온 고액 알바의 기회!꿀 같은 조건이었지만 결벽증 개싸가지 보검과의 하루하루는 순탄하지 않았는데…….* 타이포 디자인: 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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