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영원히 매울 수 없는 간극을 가진 별개의 존재인 동시에 서로 어울려 우리라는 세계를 완성해야 하는 존재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주변과 소통하고 서로의 세계를 교차시키고 넓혀 나가지만 함께 공존하는 방법에는 언제나 진통이 따른다.
개인 하나하나의 진정한 행복이 어떻게 달성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외치지만 사회에서 벗어날 수 없고 타인의 시선에 묶여야하고 타인과 엮여야한다. 그 과정에서 개개인들은 어디까지 자유로울 수 있으며 어디까지 자신의 의지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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