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에 19세 이용가로 출간된 종이책 도서를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하는 일마다 꼬이는 인생의 해결 방안을 듣고자 점집을 찾은 이다미.“그냥 네 성질대로 살아. 음란하고 음탕하게. 그러면 잘 풀린다고, 누나 인생.”그녀는 옹녀의 운명에 따라 음란하게 살아야 한다는 점괘를 받아 들고,강쇠를 찾기 위해 스포츠 센터에 등록한다.그리고 그곳에서 강쇠가 아닌자신을 스무 살짜리로 오해하는 잘생긴 다비드를 만나게 되는데…….“학생, 남자는 그렇게 꼬시는 게 아니야.”“네? 뭐, 뭐라고요?”“남자는 줄 듯 말 듯 한 여자를 좋아한다고.”‘뭐야, 이 새끼?’하지만 그가 자신을 오해해도 상관없었다.서른을 목전에 둔 여자의 쪽팔린 짓이라고 알리는 것보단 나았으니까.Y.N.L 란제리 회사의 본부장, 오강철.그는 수영반 개강 파티 때 자신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후,토끼처럼 줄행랑을 친 꼬맹이를 찾고 있었다.그리고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그녀를 닮은 여자의 이력서를 받아 보게 되는데…….‘머리 기르고, 화장하고, 정장을 입었어도 이건 분명 꼬맹이가 틀림없다.딱 보면 안다. 왜냐고? 밤마다 꿈에서 보니까!’과연, 다미와 강철은 아름답게(?) 재회할 수 있을까?본격 팔자 고치기 로맨스, 「섹시한 내 운명」
평균 4.0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