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난 우리가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았으면 해요, 시릴.”“왜요?”“그날 하루면 충분하니까요.”처음이었다, 레이싱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심장이 두근거린 것은.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그녀, 이진.매순간 미칠 정도로 그립고 그리운 사람.하지만 그녀에게 그는 단지 하룻밤의 추억일 뿐,사랑은 아니라고 한다.그러니 곁에서 떠나 달라고 한다.이제는 그녀 없이 숨 쉬는 법을 잊어버린 그를 알지 못한 채.천사처럼 아름답고 눈부신 외모와 달리까칠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망나니 천사’라 불리는 F1 드라이버, 시릴 크레이그.이진을 향한 그의 브레이크 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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