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이던 어느날!
고등학생인 민준은 우연히 차에 치인 고양이 한마리를 보게 되고 급히 병원에 데려다 준다.
하지만 생명의 빛은 꺼졌고, 생명의 죽음을 마주한 소년 민준은 기분이 이상하다!
"만약! 비슷한 아이를 보면... 인사라도 해줄래요?"
동물병원 의사는 민준에게 그렇게 말했다.
비슷한 애한테 이사를 하라니! 민준은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지만...
정말로... 그 녀석과 닮은 고양이가 나타난다.
그리고 10년 후, 성인이 된 민준 앞에 나타난 여자는 고양이를 많이도 닮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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