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유격대. 지구 방위대 전대물. BB탄 총과 부루마블. 트랙을 타고 달리던 미니카와 변신 합체 로봇들까지.. 장난감에 대해 모든 지식을 머릿속에 담고 있는 피규어 복원사 윤태준. 어느 날. 찾아온 이상한 할아버지의 의뢰를 달성하고 보수로 작은 게임기를 받게 되는데... 근데 이거 어디서 본 듯한 설정이다?
전작 게임마켓에 이은 마켓 시리즈로, 피규어 복원사인 주인공이 젊어진 몸으로 1980년대로 가서 장난감을 판다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장난감을 도면만 갖다대면 실제로 만들어지는 아이템을 가지고 젊은 시절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며 승승장구한다. 또한 만화가와 제휴하여 피규어도 만들고, 영화를 제작하여 그 피규어도 만들고, 미래에서 볼 수 있는 기발한 장난감도 만든다. 이처럼 미래의 여러 사업 전략을 사용하여 승승장구하는 회사의 내용이지만 뒤로 갈수록 전개가 굉장히 늘어지고, 일상적인 내용이라기에도 굉장히 부족한 의미없는 편들의 연속이다. 초반과 중반부는 볼만하다.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작품 전작과는 다르게 오버테크놀러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전작은 처음 게임기에서 받은돈만가지고 과거로 간거로기억함) 그렇다고 그게 너무 과한것은 아니어서 적당히이해하며 볼수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끝까지 끌고갈 뒷심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볼만한 소설
게임이나 장난감 같은 분야는 연기, 음악, 폭력 같은 것과는 다르게 독자가 잘 아는 분야 이기에 소설로 묘사했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려면 진짜로 그럴듯 해야 한다. 그 부분에서의 한계가 좀 있었다고 본다. 그래도 이분야, 이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소설이다.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주인공은 장난감을 도면만 갖다대면 실제로 만들어지는 아이템을 가지고 젊은 시절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시작하며 승승장구한다.
또한 만화가와 제휴하여 피규어도 만들고, 영화를 제작하여 그 피규어도 만들고, 미래에서 볼 수 있는 기발한 장난감도 만든다.
이처럼 미래의 여러 사업 전략을 사용하여 승승장구하는 회사의 내용이지만 뒤로 갈수록 전개가 굉장히 늘어지고, 일상적인 내용이라기에도 굉장히 부족한 의미없는 편들의 연속이다.
초반과 중반부는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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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 j LV.39 작성리뷰 (152)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소재에 거부감이 없다면 가볍게 읽기 좋다
김치만두 LV.17 작성리뷰 (27)
허깨비 LV.17 작성리뷰 (25)
전작과는 다르게 오버테크놀러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전작은 처음 게임기에서 받은돈만가지고 과거로 간거로기억함)
그렇다고 그게 너무 과한것은 아니어서 적당히이해하며 볼수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끝까지 끌고갈 뒷심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볼만한 소설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볼거 없을때 추천
BumCat LV.20 작성리뷰 (32)
연기, 음악, 폭력 같은 것과는 다르게 독자가 잘 아는 분야 이기에
소설로 묘사했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려면
진짜로 그럴듯 해야 한다.
그 부분에서의 한계가 좀 있었다고 본다.
그래도 이분야, 이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소설이다.
니자잡 LV.25 작성리뷰 (53)
그때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면 나름 볼만하다.
후반에 힘이빠지는 건 고질적인 문제.
몽행 LV.23 작성리뷰 (52)
근데 잘팔았다.
그럼된거지뭐.
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BLUE LV.55 작성리뷰 (273)
Kathy LV.16 작성리뷰 (27)
대여로 ㅎㅎ
kind**** LV.36 작성리뷰 (127)
단점은 군상극??? 느낌에 가깝게 주인공 입장이 아닌 주변인물 시점에서 쓰여진게 생각외로 많다.
특히 후반부가 정말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