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세 번의 회귀. 4회차 인생.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괜찮아. 르블레인이 때리지 말라고 했지, 죽이지 말라곤 안 했잖아.”“누구야, 누가 내 동생을 울렸어어억!”‘……망한 것 같아요. 어쩌죠?’*“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매장시키거나, 죽이면 안 돼요.”내가 눈썹을 늘어뜨리며 말했는데도 가족들은 조용했다.‘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나는 가늘게 좁힌 눈으로 가족들을 돌아보며 비장하게 말했다.“이불 차고 잘 거야.”“잘못했어, 꼬맹아!”“미안해!”“안 죽이마!”좋아.
별점후하게주는타입 LV.18 작성리뷰 (26)
초중반까지만 해도 남주가 너무 안나와서 그냥 남주 없는 작품인줄 알았음.
그리고 타작품에 비해 남주가 너무 굴러서 안쓰러움. 스토리 자체는 전개가 쭉쭉 빠짐.
딱히 막히는 것도 없고, 육아물 로판에서 이 정도면 상위권.
카카페에서 365화로 완결 난 상황이며 모두가 하하호호하는 해피엔딩임.
qweasd LV.8 작성리뷰 (6)
A001 LV.13 작성리뷰 (15)
로판 따위 보지도 않던 내게 온 선물
Eulpa LV.40 작성리뷰 (155)
이 시작 설정 하나가 초반에는 제법 고구마일 수 있겠다.
같은 원인을 보고도 왜곡된 경험 때문에 계속 보편적이지 않은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극초반부, 주인공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부분에서 쓰이고, 어떻게든 주파수 맞춘 뒤(장르적 전개나 작가 특유의 필력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로는 주인공보다 더 다이나믹한 등장인물들이 속속 소개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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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아침드라마.
자극적이고 뒤통수 치는 사건들이 연달아 등장하면서, 예전에 등장했지만 잊었던 떡밥들을 끌고 와서 활용하는 점이 일품이다.
뒤로 갈수록 고구마 비율이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로맨스' 소설로써는 완성도가 높아지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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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가 보장된 패턴이 조금씩 변주만 주면서 재등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잘 전개하다가 갑자기 피폐물 드리프트 하거나 30화 넘은 분량의 고구마 연속 등장 등 뒷통수를 많이 맞았어서 오히려 식상한 안전장치가 반가웠다.
그렇기에 철학적 부딪힘이 나오는 부분과 판타지적 전투 장면이 잦은 후반부가 좀 아쉬웠다.
다른 작품에서 글의 흐름과 템포를 위해 한 줄 처리하고 넘어가거나 생략하는 부분까지 웹소설다운 문체로 전부 적어준 점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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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만에 하차.
빨리 하차할 수 있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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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물인 만큼 오구오구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오구오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하지만...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비추....
나는 재미있게 봤지만 워낙 이런 부류의 소설이 많아서 따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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