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걸려 죽은 여자는 마법 세계에 환생했다.마법 세계.인구의 70%는 마법사이며, 마법사는 소망을 담아 자신을 위한 마법을 만들고, 만들어 낸 마법과 함께 성장한다.환생자 유은하는 전생에선 만화나 소설로밖에 볼 수 없던 마법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졌다. 금상첨화로 유은하는 5살에 마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천재였다!그러나 세상은 넓다고, 천재는 유은하 혼자가 아니었다.“너……특이해.”부모님끼리의 친분으로 만난 첫 친구.“이게, 무시하지 마!”“흥.”“응? 뭐야? 싸우면 안 돼!”학교에서 사귄 친구들.“넌 마법이 장난 같냐?”그리고……전생의 인연.유은하는 많은 이들과 엮이며 다양한 사건 사고 속에서 성장한다. 웃고 울고 화내고 떠들며 때때로 곤란하고 힘겹지만 돌이켜 보면 행복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나날.그러나 이 세계는 결코 평화로운 세계가 아니었다.#성장물 #독특한세계관 #다채로운마법 #가상근미래 #먼치킨 #학원물 #환생물표지 일러스트 쓩늉
SnowBlossom LV.16 작성리뷰 (27)
1부 엔딩이 충격적이긴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ㅠ- LV.18 작성리뷰 (28)
아무래도 소설자체가 1300편 정도이니 읽다가 중간에 너무 루즈해져서 하차
다시 생각나서 이제와서 다시보는데.. 좀 유치해여.. 그래도 재미는있습니다
Sylow LV.16 작성리뷰 (24)
초반에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인물, 세계관 모두 작가가 정성 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몰입하기 쉬웠고 주인공이 천천히(사실 아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2부는 전투씬 비중이 너무 많은데다가 시점전환도 너무 잦아서 쭉 읽기에 조금 지치는 느낌이 있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