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완결

사람이 마구 죽어 나가는 추리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그것도 생존율 최저의, 꿈도 미래도 없는 거지소녀로!"범인은 바로 저 사람입니다!"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볼 수 없어서 몇 번 슬쩍 범인을 일러줬더니-"내 딸이 되도록."범죄자를 때려잡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제국 최고의 권력자인 공작님에게 입양을 제의 받았다!배 곯는 뒷골목 생활은 이제 끝?! 폭신폭신한 빵을 두개나 먹어도 된다며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문득 소설 속 숨겨진 설정이 떠오르고 마는데. '……잠깐. 이 소설,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 아니었던가?'악당에게는 누구보다 차가운 공작님, 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하겠지!리사벨 작가의 로맨스릴러 육아물,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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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8 (16명)

민맛껌
민맛껌 LV.15 작성리뷰 (23)
육아물 중 손꼽히게 재밌었던 작품입니다.
2020년 12월 24일 5: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더덕
더덕 LV.19 작성리뷰 (32)
육아물 중에 유일하게 완결까지 본 작품입니다!
2021년 7월 4일 3: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ulpa
Eulpa LV.40 작성리뷰 (155)
로맨스 추리 판타지 장르.
다만 추리의 비중이 트러플 버거의 트러플 정도.
그래도 장르에 추리를 낑겨 넣을 만큼의 분량은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트러플 버거의 이름도 트러플 버거니까.
추리를 메인으로 보면 아쉬울 수 있지만, 반대로 (가족)로맨스와 판타지에만 기대하면 제법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추리 장르 특유의 논리(적인 척)와 인과관계 설정이 플롯과 설정에 녹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퍼즐 짜맞추듯 진행되는 이야기를 정말 오랜만에 읽는다.
솔직히 중후반까지는 계속 앞으로 나올 내용을 예측할 수 있었다.
단지 추리 장르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예측한 거였기에 생각했던대로 이야기가 진행되어도 재미없지 않았다.
그러나 마지막 반전...?까진 아니더라도 그 설정은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웠다.
중간중간 조금씩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부둥부둥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항마력만 있으면 이정도는 그냥 넘길 수 있다.
이야기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이 녹아있는 것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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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0일 9: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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