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이상하다.“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그녀가 예뻐 죽는 가족들 / 도망치고 싶은 그녀 / 여주 한정 머슴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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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적이고 끝까지 나쁜 악역
요리때문에 애정으로 완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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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각 플러팅 LV.20 작성리뷰 (38)
거지 LV.37 작성리뷰 (134)
여주인공도 갈 수록 이해할 수가 없어져
행동에 대한 근거가 너무 말도안됨
상황이 매끄럽게 이어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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