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착각이었다

모든 게 착각이었다

책 속의 악녀로 다시 태어난 두루아 발로즈.화형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남주인공, 녹턴 에드가에게 접근한다.조금 다가가면 도로 거리를 벌리는 그에게서 계속 상처받는 두루아.그럼에도 생존형 친분을 위해 아득바득 녹턴의 곁을 지키며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맞춰 주는데…….“또 와, 발로즈.”속을 알 수 없는 녹턴은 상처를 주면서도 그녀를 매일 찾는다.그러던 어느 날,10년 지기 친구가 두루아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한다.“사실 내가 예지몽을 꿔. 녹턴 에드가는 지독한 악당이야!”‘남주인공이 아니라 악당이라고?’배역을 착각했다는 걸 깨닫는 즉시,두루아는 녹턴에게서 벗어나기로 결심한다.“우리 이제는 보지 말자.”그런데 이 악당의 반응이 수상하다.“가지 마. 넌 항상 내게 특별했어.”갑자기 태도가 변한 그가 의심스러운 두루아.그녀는 녹턴을 무사히 끊어 낼 수 있을까.#쌍방착각물 #후회 #소꿉친구 #절교실패? #스릴러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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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6 (21명)

Wini
Wini LV.35 작성리뷰 (104)
기존 유행하는 클리셰를 비튼 반전이 있습니다. 신선합니다
2020년 1월 23일 9: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배만두
배만두 LV.17 작성리뷰 (24)
여주 남주 서사 미침
2020년 6월 8일 12: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오사
오사 LV.18 작성리뷰 (27)
제목 그대로임. 모든게 내 착각이었음.
2020년 9월 10일 11: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정신나갈것같아
정신나갈것같아 LV.25 작성리뷰 (60)
제목 그대로임 초반만 좀 버티면 후반까지 재밌게 볼 수 있음
2020년 12월 15일 6: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콤콤
콤콤 LV.22 작성리뷰 (42)
우선 제목이 기가막히게 잘어울리고 떡밥회수나 시점에 따라 반전을 줄줄 아는 필력. 글도 전혀 예측이 안되고 댓글코난들도 자주 틀리게 하는 전개. 재탕은 잘안하는 나도 이건재탕했었다. 쥔공들이 좀 답답할수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그마저도 높이 평가한다. 그 답답함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사람은 누구나 완벽치않다 하지만 발전하는 모습이 퍽 좋아서 고구마같다고는 생각안한드
2021년 2월 8일 1: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쩡
LV.32 작성리뷰 (90)
초반의 혼란을 잘 넘기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감정에 설득력은 아쉬웠지만, 사랑에 안타까움을 느끼게는 함
2021년 2월 12일 9: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ime****
time**** LV.5 작성리뷰 (2)
탄탄한 서사. 오랜만에 본 제대로 된 소설. 반전의 반전으로 앞부분을 견딘 보람이 있다.
2023년 2월 24일 3: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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