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눈을 뜨니 공작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기껏 빙의까지 되었는데 하녀들에게는 괴롭힘 당하고, 남편에게는 냉대 받는 허수아비 같은 공작부인이라니. 거지같은 내 인생!에라,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홍차 덕질이나 하며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다음번에도, 다시 한 번 차를 대접받을 수 있겠습니까.”냉랭했던 남편의 상태가 이상하다?[본 도서는 개정된 버전입니다.]
차에 대한 고증은 좋았음. 주변인들 성을 차 브랜드에서 따 온 것도 소소하게 재밌었고, 근데 로맨스 파트가 안끌려서 중반하차. 원래 로맨스를 잘 보지는 않지만 남주가 딱히 흠잡을 만한 부분은 없으면서도 매력이 안보임. 근데 분량은 또 많아서 혹시 로맨스가 별로라면 만화로 빨리 넘겨보는거 추천
리맘바 LV.28 작성리뷰 (69)
나름 여주가 현 상황을 이겨내려는 모습도 재미짐
남주는 노매력
딱 100화 정도까지는 재밌음
후반부는 하차함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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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사건 모두 클리셰 덩어리라 차라리 로맨스없이 그냥 홍차에만 집중했으면 재밌을뻔 했음
그리고 중간에 주인공이 우는 파트가 있는데 그게 꼭 필요했을까...
천유 LV.17 작성리뷰 (29)
무자각 플러팅 LV.20 작성리뷰 (38)
조승희 LV.18 작성리뷰 (28)
나쁘지는 않은데 흡입력이 없음
뭵이 LV.19 작성리뷰 (35)